"SEC 제소 후 바이낸스 순유출액, 준비금보다 적어…출금 트랜잭션도 정상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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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바이낸스 제소 발표 이후 바이낸스에서 대규모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인출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 순유출 규모는 거래소가 보유한 준비금 규모보다 적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늘 발생한 순유출은 지난 3월 바이낸스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회(CFTC)에 의해 제소되었을 때보다 더 크지만, 지금까지의 순유출은 각종 스트레스 상황(최근 규제 관련 FUD 등)과 비교해 볼 때 작은 규모"라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SEC 소송 발표 이후 자금을 출금하기 위한 사용자 트랜잭션 총액(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이 급증하긴 했지만, 여전히 정상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6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늘 발생한 순유출은 지난 3월 바이낸스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회(CFTC)에 의해 제소되었을 때보다 더 크지만, 지금까지의 순유출은 각종 스트레스 상황(최근 규제 관련 FUD 등)과 비교해 볼 때 작은 규모"라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SEC 소송 발표 이후 자금을 출금하기 위한 사용자 트랜잭션 총액(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이 급증하긴 했지만, 여전히 정상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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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