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성동구 내 국가유공자 2572명에게 현충일 위문금 5만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충일 당일에는 서울 및 대전현충원의 추념식에 참석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해 대형버스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