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국의 형제’ 안장식…분향하는 윤석열 대통령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06 18:31 수정2023.06.07 00:5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앞서 6·25전쟁에서 전사한 김봉학 육군 일병의 유해를 안장하는 ‘호국의 형제’ 안장식에 참석했다. 고인의 유해는 동생인 김성학 육군 일병 묘역에 합동 안장됐다. 김성학 일병도 6·25전쟁 전사자로, 형제는 참전한 지 73년 만에 유해로 상봉했다. 윤 대통령이 헌화한 뒤 분향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억·예우 수차례 언급"…尹, 천안함 장병에 국가유공자 증서 윤석열 대통령은 현충일인 6일 6·25 전쟁 전사자와 경찰·소방관 등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가 영웅들'에 대한 '기억'과 '예우'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 2 윤 대통령 "한·미 동맹,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 [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한·미 동맹은 이제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저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 3 윤 대통령, 현충일 맞아 '호국 형제' 안장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6·25전쟁 전사자 고(故) 김봉학 육군 일병의 유해를 안장하는 '호국의 형제' 안장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호국의 형제' 안장식 참석은 2011년 6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