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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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J&J 맥코넬스 LTD의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다.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맛을 자랑한다.
제품 패키지에도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프리미엄 병 디자인 기업인 'Stranger & Stranger'와 협업을 진행했다. 병 상부에 돌출 금속 장식을 부착하고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인어와 하프를 코르크 캡 디자인에 적용했다.
맥코넬스의 알코올 도수는 42도, 용량은 700mL다. 이달 중 몰트 바 등 유흥 채널에서 판매되며 다음달부터 전국 편의점 스마트오더, 대형마트를 포함한 가정용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다.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맛을 자랑한다.
제품 패키지에도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프리미엄 병 디자인 기업인 'Stranger & Stranger'와 협업을 진행했다. 병 상부에 돌출 금속 장식을 부착하고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인어와 하프를 코르크 캡 디자인에 적용했다.
맥코넬스의 알코올 도수는 42도, 용량은 700mL다. 이달 중 몰트 바 등 유흥 채널에서 판매되며 다음달부터 전국 편의점 스마트오더, 대형마트를 포함한 가정용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