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폴란드 수출 경공격기 출고 김재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07 17:50 수정2023.06.08 02:21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KAI, 폴란드 수출 FA-50 출고식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7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폴란드 수출형 경공격기 FA-50 1호기의 출고식을 열었다.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왼쪽 다섯 번째부터), 이종섭 국방부 장관, 강구영 KAI 사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7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강구영 사장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폴란드 수출형 경공격기 FA-50GF 1호기의 출고식을 열었다.지난해 9월 계약 이후 KAI의 생산 능력과 국방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8개월 만에 이뤄낸 역대 최단기간 출고라고 KAI는 설명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미 화력시범 '직관'한 폴란드 국방장관 "인상적" 감탄 연발 이종섭 국방장관과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 참관 공동취재단·김승욱 기자 = 한국 방위산업의 '큰 손'으로 떠오른 폴란드 국방부 장관이 한미연합군의 화력격멸훈련을 참관하고 한국산 무기의 위력을 몸소 체험했다. 방한 중인 ... 2 한국 온 폴란드 국방장관, 국가안보실과 국방협력 논의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장관(부총리)이 5일 'FA-50' 경공격기 출고식 참석을 위해 한국에 왔다. 브와슈차크 장관은 자국에 수출되는 FA-50 출고식 참관은 물론 이종섭 국방장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도... 3 폴란드 바르샤바 50만명 시위 "탈공산주의 후 최대"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자유선거 34주년 기념일에 맞춰 약 50만명이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1989년 공산주의 정권이 종식된 후 최대 규모 정치 집회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