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23∼31도
목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 소식이 있겠다.

비는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에서 시작해 오후부터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서부 내륙 등 그 밖의 지역으로 이어지겠다.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도 오전에 0.1㎜ 미만 빗방울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 북부·서해5도 10∼50㎜, 강원 영동·충청권 남부·경북 북부·서부 내륙 5∼20㎜로 예보됐다.

오늘 밤부터 새벽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시간당 20∼30㎜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4도, 인천 17.5도, 수원 17.4도, 춘천 16.6도, 강릉 25.4도, 청주 19.2도, 대전 18.9도, 전주 18.8도, 광주 18.8도, 제주 19.7도, 대구 20.3도, 부산 19.0도, 울산 18.4도, 창원 18.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