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세 번째 공식 팬미팅 전석 매진…타이틀곡 ‘특’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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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세 번째 공식 팬미팅 티켓을 초고속 매진시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3RD FANMEETING 'PILOT : FOR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공식 팬클럽 스테이(STAY) 3기 회원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했고,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8시 시야 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했고 이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해 스트레이 키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세 번째 정규 앨범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표했다. 2021년 8월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인 새 정규 음반은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기록을 세우며 'K팝 대세 그룹'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타이틀곡 '특' 뮤직비디오는 역대급 스케일과 빛깔 번쩍한 영상미를 갖춰 스키즈의 정체성을 담아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공개 당일 2일 오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8일 오전 기준 4242만 뷰를 넘어서는 등 1억 뷰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곡 '특'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 3종을 공개하고 인기 열기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역대급 스케일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냈다. 스포티한 의상을 차려입은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한데 모여 합을 자랑했고 타이를 갖춰 맨 비하인드 컷에서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많은 스테이들을 설레게 했다. 여덟 멤버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콘셉트 맛집다운 클래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3집으로 지난 1일 기준 음반 선주문 513만 장을 달성해 'K팝 역대 최다 선주문 기록'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2021년 정규 2집 'NOEASY'로 데뷔 3년 만에 첫 밀리언셀링, 2022년 3월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가 연속 밀리언셀링, 2022년 10월 'MAXIDENT'(맥시던트)는 트리플 밀리언셀링을 이뤘다. 특히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작년 기준 해당 차트 연속 1위를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총력을 기울여 만든 웰메이드 정규 음반 '★★★★★ (5-STAR)'로 가요계 특별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