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서, 미 범죄수사사령부와 합동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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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부경찰서는 주한 미군부대 캠프헨리에서 미국 범죄수사사령부(CID)와 함께 '노 엑시트'(NO EXIT)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최근 밀수 마약이 증가한 만큼 국가 간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해 마련됐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되는 범국민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남부서 관계자는 "캠페인 후 CID와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약속했다"며 "확산하는 마약범죄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최근 밀수 마약이 증가한 만큼 국가 간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해 마련됐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되는 범국민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남부서 관계자는 "캠페인 후 CID와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약속했다"며 "확산하는 마약범죄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