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차 순환도로 통행량 53% 증가 입력2023.06.08 18:14 수정2023.06.09 00:47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지난해 3월 개통한 대구 4차 순환도로(65.7㎞)의 5월 기준 하루 통행량이 7만1286대로 개통 초기보다 53% 늘었다고 발표했다. 4차 순환도로 개통 후 도심 내 혼잡구간의 교통량 감소 효과도 컸다. 칠곡중앙대로의 교통량이 14% 감소한 것을 비롯해 호국로(11%), 동북로(10%)도 줄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창원 '액화수소 에너지' 주도권 잡는다 ‘수소특별시’를 표방하는 경남 창원시가 4년간 준비해온 수소액화플랜트 공장이 이달 준공된다. 창원시는 풍부한 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창원산업진흥원(원장 ... 2 부산, 中企 방산시장 진출…국방벤처센터가 팔 걷었다 부산시는 부산국방벤처센터가 지역 내 12개 중소기업 방위산업 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뱅크(펄스 와전류 기반 비파괴 검사장비) △아디아랩(지능형 보안 감시 시스템) △에... 3 영남알프스 9개봉 달린다…'울주 트레일 나인피크' 10월 개막 신불산 영취산 등 영남알프스 9개 산을 달리는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 대회가 오는 10월 26~29일 열린다. 영남알프스는 울주군과 경남 밀양·양산, 경북 경주·청도 접경지에 형성된 해발 1000m 이상의 9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