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프간 북부 지역 모스크서 폭발…"15명 사망·50명 부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틀 전 차량 폭탄 테러로 사망한 주지사 대행 장례식 중 폭발…"테러 여부 파악중"
    아프간 북부 지역 모스크서 폭발…"15명 사망·50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북부 지역의 한 모스크(이슬람사원)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현지 톨로뉴스와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이틀 전 차량 폭탄 테러로 사망한 니사르 아흐마드 아마디 바다크샨 주지사 대행의 장례식이 진행되던 바다크샨주 주도 파이자바드의 한 모스크에서 벌어졌다.

    바다크샨주 공보·문화국장인 마아주딘 아흐마디는 모스크에서 폭발이 있었고 사상자도 발생했지만, 정확한 사상자 수와 폭탄 테러에 의한 폭발인지 등은 아직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톨로뉴스는 현지 병원 관계자를 인용해 지금까지 15명이 숨졌고 5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날 장례식에는 탈레반 관계자들과 현지인 수십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바다크샨주의 주도 파이자바드에서 아마디 대행을 태운 차량에 폭탄을 실은 차량이 충돌하며 폭발이 일어나는 테러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아마디 대행과 그의 운전기사가 사망했고 10명이 다쳤다.

    이 사건에 대해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스스로 배후라고 주장했다.

    바다크샨주는 아프간 북동부 끝에 있으며 타지키스탄, 중국, 파키스탄 등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출근하던 주 경찰 서장이 차량 폭탄 테러로 사망했으며 당시에도 IS가 배후를 자처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포드, 결국 BYD에 밀렸다"…글로벌 판매 순위 첫 역전

      미국의 포드자동차가 글로벌 판매 순위에서 중국 BYD에 처음으로 밀렸다. 전기차 전환 과정에서 고전하면서 판매량과 수익성 모두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포드의 지난해 ...

    2. 2

      알파벳, 美·유럽서 하루 만에 300억달러 조달 성공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만 하루 만에 채권으로 300억달러 이상을 끌어모았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알파벳은 전날 미국 달러화 채권으로 200억달러를 조달한 것에 이어 10일(현지시간) 영국 파운드화와 스위스 프랑화 ...

    3. 3

      [속보] 캐나다 학교 총기 난사…학생·용의자 포함 10명 사망

      캐나다 서부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용의자 등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CBC 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