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2020년 6월 25일과 7월 7일, 7월 10일자로 홍콩계 사모펀드인 젠투파트너스의 환매 중단과 관련한 보도를 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젠투파트너스는 “자사가 운용하는 모든 펀드는 레버리지 펀드로서 상호 독립적으로 운용되고 있고, 과도한 레버리지 때문이 아니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세계 채권 가격 폭락으로 투자자들이 더 큰 손실을 입는 것을 피하기 위해 환매를 연기했으며, 신기영 대표는 잠적한 사실이 없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기사에 등장하는 A씨 소속 기관이 과거 투자한 펀드에도 환매 거부 없이 정상적으로 전액 환매를 해줬고, 세계적 추세에 따라 경영지원 업무를 아웃소싱 했으며, 불법적인 자전거래 없이 홍콩법에 따라 적법하게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반론보도는 법원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