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임직원,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유엔기념공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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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강구영 사장과 황영안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9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유엔기념공원은 6·25 전쟁에서 전사한 유엔군 장병들을 안치한 추모 시설로,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 묘지다.
11개국 2천320구의 유해가 잠들어 있다.
강 사장은 참배를 마친 뒤 "대한민국의 항공산업과 안보를 책임지는 방산업체로서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유엔군 장병들에게 존경과 예의를 다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유엔군 장병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KAI가 미국을 포함한 유엔군 참전국들의 항공력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유엔기념공원은 6·25 전쟁에서 전사한 유엔군 장병들을 안치한 추모 시설로,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 묘지다.
11개국 2천320구의 유해가 잠들어 있다.
강 사장은 참배를 마친 뒤 "대한민국의 항공산업과 안보를 책임지는 방산업체로서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유엔군 장병들에게 존경과 예의를 다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유엔군 장병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KAI가 미국을 포함한 유엔군 참전국들의 항공력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