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0일 차차 흐려지고 대부분 지역에서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이 오후와 밤 한때 비와 소낙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고, 낮 최고기온은 25도까지 오르겠다.

평안북도 신의주는 흐린 후 저녁 한때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27, 60
▲ 중강 : 구름많고 가끔 비, 24, 60
▲ 해주 : 흐리고 한때 비, 23, 60
▲ 개성 : 흐리고 비, 27, 60
▲ 함흥 : 흐림, 24, 30
▲ 청진 : 흐림, 20, 3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