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기록관리 기관평가서 '최우수'…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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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이 지난 9일 '2023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22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기록 관리 기관 평가에서 정부 산하 공공기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공단은 역사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정례화해 자연생태, 자연 문화경관 역사 기록물을 발굴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송형근 공단 이사장은 10일 "기록물은 공단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입증하는 자료이자 국립공원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체계적인 기록 관리를 추진해 공공기관 기록 관리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2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기록 관리 기관 평가에서 정부 산하 공공기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공단은 역사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정례화해 자연생태, 자연 문화경관 역사 기록물을 발굴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송형근 공단 이사장은 10일 "기록물은 공단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입증하는 자료이자 국립공원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체계적인 기록 관리를 추진해 공공기관 기록 관리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