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려견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11 16:11 수정2023.06.11 16: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서울 서초구 매헌시민의숲 일원에서 열린 '반려견 놀이터 개장 축제'에서 시민들이 반려견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하고 있다. 매헌시민의숲에 조성된 ‘매헌시민의숲 반려견놀이터’에서 반려견들이 뛰어 놀고 있다. 843㎡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는 기존 숲을 그대로 유지하고 펜스 둘레에 사철나무, 영산홍 등을 심어 공원 주변과 어울리도록 친자연적인 형태로 이루어졌다.강은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려견 시끄럽다" 항의한 집주인에 흉기 위협한 50대 입건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의 소음에 항의하는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집주인이 자신이 키우는 개가 시끄럽다고 항의하자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50대 세입자 A씨를 입건,... 2 "집값 떨어질라"…강남·서초, '침수 위험' 알고도 눈 감았다 폭우에 상습 침수피해를 겪은 강남·서초구를 비롯한 서울 25개 자치구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침수위험지구) 지정에서 제외된 것으로 드러났다. 자치단체들이 건축 제한 등에 따른 민원을 우려해 지정을 꺼린 탓이다. 주무부... 3 땡볕에 '헥헥' 안쓰러웠는데…'犬전용 선풍기' 등장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더위에 취약한 반려견들을 위한 '선풍기'가 국내에서 개발돼 반려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난 데 이어 6월부터는 평년 한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