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월 취업라이브 특강에서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중점적으로 다룬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AI 역량검사를 개발한 마이다스인 현직자를 초청해 13일 오후 9시부터 유튜브 '강민혁 채널'에서 라이브 특강을 한다.

특강에서는 AI 역량검사를 처음 보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응시 방법과 유의 사항을 안내한다.

이미 경험이 있는 청년에게는 결과 활용법과 역량검사 응시 전략 등 심층 정보를 제공한다.

사전 신청은 온라인 페이지(url.kr/mfhp9k)에서 할 수 있다.

AI 역량검사에 대한 궁금증이나 취업 고민을 미리 제출하면 현직자가 직접 답변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매월 다양한 주제의 라이브 특강을 운영 중으로 이달에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면접전형을 대비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채용 동향을 분석해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시, 'AI 역량검사 완전정복' 취업 특강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