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큐반 "SEC, 가상자산 업체들에 명확한 등록 절차 제공 안해…증권성 판단 어려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가상자산(암호화폐)에 친화적인 마크 큐반 기업가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비판했다.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SEC는 가상자산 업체들에게 그들이 따라야 할 명확한 기업 등록 절차를 제공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디지털 자산에서 '증권'을 판단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가상자산 세계에서는 무엇이 증권이고 무엇이 증권이 아닌지 알 수 없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SEC는 가상자산 업체들에게 그들이 따라야 할 명확한 기업 등록 절차를 제공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디지털 자산에서 '증권'을 판단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가상자산 세계에서는 무엇이 증권이고 무엇이 증권이 아닌지 알 수 없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