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한인회장에 김광석 전 한인봉사센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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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한인회장에 김광석 전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이 선출됐다.
뉴욕한인회는 11일(현지시간) 치러진 제38대 회장 선거에서 김광석 후보가 63.01%의 득표로 강진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내달 취임하는 김 당선인은 "정진, 봉사하는 한인회, 개방하는 한인회, 도약하는 한인회를 만들겠다"며 "시, 주, 연방 정부와 협력해 한인사회의 위상을 고취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당선인은 1973년부터 30년간 KCS에 봉사하면서 수장을 맡아 뉴욕 최대 규모로 키웠다.
/연합뉴스
뉴욕한인회는 11일(현지시간) 치러진 제38대 회장 선거에서 김광석 후보가 63.01%의 득표로 강진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내달 취임하는 김 당선인은 "정진, 봉사하는 한인회, 개방하는 한인회, 도약하는 한인회를 만들겠다"며 "시, 주, 연방 정부와 협력해 한인사회의 위상을 고취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당선인은 1973년부터 30년간 KCS에 봉사하면서 수장을 맡아 뉴욕 최대 규모로 키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