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콘, 삼성전자와 71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6.12 14:46 수정2023.06.12 14: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엑시콘은 삼성전자와 71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의 7.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해 10월 31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통째로 복제 건설 시도한 전 간부 구속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통째로 복제한 반도체 공장을 중국에 설립하려 한 전 삼성전자 상무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박진성 부장검사)는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부정경쟁방지... 2 중국 자본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통째로 복제 건설 시도 국내 반도체 권위자 전 삼성전자 간부 1명 등 7명 재판행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통째로 복사한 반도체 공장을 중국에 설립하려 한 전 삼성전자 상무 A씨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 3 삼성 30년 영업비밀 털렸다…중국에 반도체공장 통째로 복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설계자료를 몰래 빼와 중국에 ‘복제판 공장’을 지으려던 일당이 한꺼번에 재판에 넘겨졌다. 삼성전자 전직 임원이 주도한 이번 범행으로만 최대 수조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