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제 전환은 카카오에서 AI 개발을 담당하는 카카오브레인의 사업을 두 갈래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 신임 대표는 카카오브레인의 버티컬 AI 영역을 총괄한다. 김 대표는 AI의 고도화와 버티컬 서비스 발굴 사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했다는 내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김일두 대표는 AI 서비스의 밑거름이 되는 초거대 AI 모델 구축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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