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라덕연 주가조작 가담' 병원장 등 3명 구속영장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12 17:53 수정2023.06.12 17: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을 주도한 의혹을 받는 투자컨설팅업체 H사 라덕연 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라덕연 주가조작 가담' 병원장 등 3명 구속영장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커버스토리] 전세·증권·폰지사기…끊이지 않는 이유 뭘까 ‘사기 사건’이 잇달아 터져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사기는 경제적 이익(돈)을 얻으려고 다른 사람을 속이는 범죄 행위입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빌라(다세대·연립) 등의 전세금을 가로채는 ‘전세사기’가 먼저... 2 금융·검찰 4개 기관, '주가조작 대응' 비상회의체 출범 금융감독당국이 앞으로 3개월간 매달 두세차례 불공정거래 대응 체계를 살피는 비상회의체를 출범했다. 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한국거래소, 남부지검과 함께 서울 여의도 거래소 회의실에서 비상 조사·심리기관협의회(비... 3 檢, 'SG발 폭락사태' 라덕연 공범 3명 구속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투자컨설팅업체 H사 대표 라덕연(42)씨의 주가조작에 가담해 투자금과 투자자를 관리한 공범 3명이 1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장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