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식 주간거래 금액, 삼성증권 "누적 6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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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누적 거래금액이 6조원을 넘겼다. 작년 2월 세계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12일 삼성증권은 자사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누적 거래금액이 지난달 31일 6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 거래대금 규모는 지난달부터 주 단위로 약 30.5%씩 늘고 있다.
지난달 25일엔 거래금액이 역대 최대인 810억원(약 6230만달러)을 기록했다.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엔비디아가 시장 전망치(71억5000만달러)를 50% 웃도는 110억달러를 2분기 매출 가이던스(실적 전망치)로 발표한 날이었다.
삼성증권은 “경기 침체를 우려해 미국 증시에 등을 돌렸던 서학개미들이 다시 복귀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12일 삼성증권은 자사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누적 거래금액이 지난달 31일 6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 거래대금 규모는 지난달부터 주 단위로 약 30.5%씩 늘고 있다.
지난달 25일엔 거래금액이 역대 최대인 810억원(약 6230만달러)을 기록했다.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엔비디아가 시장 전망치(71억5000만달러)를 50% 웃도는 110억달러를 2분기 매출 가이던스(실적 전망치)로 발표한 날이었다.
삼성증권은 “경기 침체를 우려해 미국 증시에 등을 돌렸던 서학개미들이 다시 복귀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