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서울시, 도시농업 활성화 입력2023.06.12 18:44 수정2023.06.13 00:15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왼쪽)이 서울시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사업으로 서울시민에게 씨앗 4종(무, 대파, 갓, 모둠쌈) 2만4000개를 서울시와 자치구가 직영하는 친환경농장 참여자에게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다.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는 “시민들에게 농업을 통한 색다른 여가생활을 제공하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짜였어도 대피 못했다"…9분 늦은 경계경보 문자 31일 북한이 자신들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하면서 오발령된 서울시의 경계경보 및 재난문자가 시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경계경보 발령을 알린 문자는 실제 발령 시각보다 9분이나 늦었으며, 문자에는 대피 이유와 ... 2 시각장애인 학습권 강화 헌신해 온 유현서씨, 서울시 복지상 수상 시각장애인 학습자료 제작과 정보화교육 등을 위해 20년 이상 헌신적으로 일해온 유현서씨(46·사진)가 18일 서울시 복지상을 수상한다. 유씨는 선천적 중증 시각장애인이다. ... 3 최문섭 대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왼쪽)가 지난 10일 고향인 경북 영천을 찾아 최기문 영천시장(가운데)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 등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