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3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국제아트센터 프리뷰 콘서트 오페라 갈라’를 시작으로 오는 8월과 9월 지역 문화회관이 제작한 오페라 공연을 연다고 12일 발표했다. 시는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제작 중심 극장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수 전문 인력인 오페라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육성했다. 이번 공연에선 오페라 토스카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등이 연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