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7월 한국 온다…'바비' 개봉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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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7월 한국 온다…'바비' 개봉 기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AKR20230613030700005_01_i_P4.jpg)
영화 '바비'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13일 이 영화를 연출한 그레타 거윅 감독과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가 7월 2일 한국을 찾아 이틀간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비와 고슬링은 이날 영상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직접 방한 소식을 알렸다.
'바비' 속 대사처럼 "하이 코리아!"라며 인사를 건넨 이들은 "여러분을 만나러 한국에 간다.
이어 "한국에 있는 바비들과 켄들을 빨리 만나 보고 싶다.
곧 만나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레이디 버드'(2017), '작은 아씨들'(2019)을 연출하고 '프란시스 하'(2014), '매기스 플랜'(2017) 등을 주연한 배우 겸 감독 거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