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25t 트럭이 헌병차량 2대 들이받아…3명 부상 입력2023.06.13 20:41 수정2023.06.13 20: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 신북IC 인근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25t 카고트럭이 3차로에 정차 중인 육군 헌병차량 2대를 잇달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헌병차량에 탑승해 있던 20대 군인 3명이 찰과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엄마 택배 일 돕던 중학생 '참변'…차량 충돌 사고로 사망 엄마의 택배 일을 돕던 10대가 충돌사고로 사망했다. 5일 오전 6시 40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광터교차로에서 1t 트럭과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A(16)군이 심정지... 2 칠곡서 트럭과 시내버스 등 7중 추돌로 11명 부상 23일 오후 1시 41분께 경북 칠곡군 동명IC교차로 부근에서 25톤 덤프트럭이 버스와 정면 충돌한뒤 그 충격으로 버스뒤에 정차중이던 차량 5대를 연쇄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3 '문가비 아이 친부' 정우성, 4년 전 '결혼관' 인터뷰 보니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결혼은 하지 않을 뜻임을 밝혀 향후 분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 씨가 사회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