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왼쪽),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가운데)이 12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정상회의를 한 뒤 걸어 나오고 있다. 다음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앞서 별도로 만난 3개국 정상은 최근 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에 무기 보급 등 군사적 지원을 늘리겠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