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이 쓰러져 있어요" 경찰 출동했더니…마약에 취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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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 분당경찰서에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는 한 시민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A 씨는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경찰은 A 씨가 체포되기 전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마약 구매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