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한 장경태, 무릎보호대 찼다?…"절대 아냐,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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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 앞에서 성명서를 낭독하던 중 쓰러져 주변의 도움을 받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01.33715156.1.jpg)
장 최고위원은 이날 조승래 민주당 의원과 함께 방통위를 찾아 민주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의원들 명의 항의 성명을 전달했다. 이들은 "김효재 상임위원과 방통위는 새로운 정책 결정 논의를 당장 중단하라"며 "위법·부당한 월권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위원장 직무대행 탄핵 사태를 스스로 초래하지 않길 엄중하게 경고한다"고 주장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오전 과천 방송통신위원회를 항의 방문하던 중 실신했다. /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ZN.33708521.1.jpg)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장 최고위원이 무릎보호대를 차고 쓰러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 네티즌은 장 최고위원의 정장 바지의 무릎 부분이 불룩하게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공유하면서 "장경태 무릎보호대 뭐냐. 진짜 쇼한 거였냐"고 주장했다. 실제로 '장경태 무릎보호대'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글들이 왕왕 포착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01.33715170.1.jpg)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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