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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올림픽, 18일 베를린서 개막…한국 150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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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 장애인 최대 국제대회…전 세계 7천여명 참가
    스페셜올림픽, 18일 베를린서 개막…한국 150명 출전
    세계 최대의 발달 장애인 국제대회인 스페셜올림픽 하계대회가 18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다.

    한국 선수단은 2023 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참가해 전 세계 발달 장애인들과 우정을 쌓을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골프, 수영, 농구, 축구, 배구, 롤러스케이팅, 육상, 탁구, 배드민턴, 역도, 보체 종목에 15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스페셜올림픽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거쳐 선발 대상 선수를 추린 뒤 추첨을 통해 출전 선수를 선발했다.

    선수단은 지난 달 강원도 인제에서 적응 훈련을 하며 출전 준비를 마쳤고, 지난 12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선수단장을 맡은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새로운 꿈과 도전을 이뤄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은 현지에서 열리는 글로벌 선수의회·청소년 리더십 회의에 참가할 4명의 발달장애인과 1명의 비장애인 멘토도 파견한다.

    스페셜올림픽, 18일 베를린서 개막…한국 150명 출전
    스페셜올림픽은 발달 장애인 선수들이 출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발달 장애인 스포츠 행사다.

    미국 존 F.케네디 전 대통령의 여동생인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 여사가 1963년 미국 메릴랜드에서 지적장애인을 위한 캠프를 개최한 것이 뿌리가 됐다.

    스페셜올림픽은 1968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처음 열렸으며 2년마다 하계·동계 대회를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6번째 하계 대회이며 2019년 아부다비 하계 대회 이후 4년 만에 열린다.

    스페셜올림픽의 목적은 스포츠를 통해 지적 장애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참가하는 모든 이들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스페셜올림픽은 메달 집계를 하지 않고 국가별 등수를 가리지 않는다.

    아울러 실력이 비슷한 선수들을 한 조에 묶어서 경기를 치르는 특이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국이 대표팀 선발을 '추첨 방식'으로 하는 이유다.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진행되며 190개국 7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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