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아파트 맞춤' 친환경 강마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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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산업은 고품질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에서 강마루 제품 ‘세라 베이직’ 라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세라 베이직은 59~84㎡ 등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공동주택 및 다세대 주택 맞춤형으로 기획됐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시험에서 0.3㎎/L 이하의 최우수 ‘슈퍼 E0’ 등급을 획득했다.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표면에는 ‘고강도 압축 멜라민수지(HPM)’를 입혀 마루의 취약점으로 꼽히는 찍힘과 긁힘, 오염 등 각종 손상에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청소 및 유지 관리도 쉽다. 베이직 슈가, 베이직 밀크, 베이직 크림, 베이직 바닐라, 베이직 버터, 베이직 오크 등 여덟 가지 색상이 있다.
세라 베이직 출시로 이건산업은 엔트리 모델부터 프리미엄 모델까지 강마루 라인업을 고루 확보했다. 주거 공간에서 강마루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규모 신축 아파트 현장 등 건설회사를 대상으로 한 B2B(기업 간 거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건마루 공장의 생산능력은 하루 2만6000㎡로 84㎡ 기준 약 300가구를 생산할 수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표면에는 ‘고강도 압축 멜라민수지(HPM)’를 입혀 마루의 취약점으로 꼽히는 찍힘과 긁힘, 오염 등 각종 손상에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청소 및 유지 관리도 쉽다. 베이직 슈가, 베이직 밀크, 베이직 크림, 베이직 바닐라, 베이직 버터, 베이직 오크 등 여덟 가지 색상이 있다.
세라 베이직 출시로 이건산업은 엔트리 모델부터 프리미엄 모델까지 강마루 라인업을 고루 확보했다. 주거 공간에서 강마루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규모 신축 아파트 현장 등 건설회사를 대상으로 한 B2B(기업 간 거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건마루 공장의 생산능력은 하루 2만6000㎡로 84㎡ 기준 약 300가구를 생산할 수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