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달 5일까지 고용친화기업을 모집한다. 고용친화기업에 선정되면 복지제도와 휴게시설 확충을 지원하는 맞춤형 고용환경 개선(기업당 최대 2000만원), 지역 청년 대상 홍보 및 채용을 위한 대학 연계 행사 참여, 대중교통(버스 택시 등)을 이용한 기업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은 현재 58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