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산 없는데…기습폭우에 놀란 시민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14 20:56 수정2023.06.15 00:49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서울 세종대로 인근에서 우산이 없는 시민들이 비를 맞으며 뛰어가고 있다. 이날 전국 곳곳에 갑작스러운 비가 내린 가운데 기상청은 15일에도 불안정한 대기상태가 계속되면서 전국에 소나기가 올 수 있다고 예보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5일부터 수도권에 '극한호우' 내리면 긴급재난문자 즉시 발송 앞으로 수도권에 '극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다. 이번 여름 극한 강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중부지방에 내린 이례적인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 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기상... 2 [날씨] 오늘 오후 들어 소나기 주의…낮 최고기온 22~30도 13일에도 오후 들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후 상층저기압이 중국 산둥반도 쪽에 자리하면서 국내 대기 상층에 영하 15도 안팎 찬 공기가 유입되겠다. 지상으로는 서해남부해상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남부... 3 역대급 폭우 쏟아진 중국…'780㎜ 물 폭탄' 도시 전체 잠겼다 중국 남방지역이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 이어 역대급 폭우로 물난리를 겪고 있다. 10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지난 7~9일 광시성과 광둥성, 푸젠성 등 중국 남방에 집중 호우와 국지성 폭우가 내려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