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입력2023.06.14 18:39 수정2023.06.15 00:39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그룹이 9~16일 국내외에서 2만7000여 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2023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 등은 지난 13일 전남 광양 태인동에 있는 문화재 김시식지에서 문화재 돌봄 활동을 하고 정인화 광양시장(세 번째)과 광영동 화광마을을 찾아 마을 환경 개선 활동에도 참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50년 탄소감축 목표 25%는 수소로…연내 펀드 출자 완료" “한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없습니다. 정부와의 공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SK,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국내 16개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은 ‘미래 먹거리’인 수소산업에서 글로벌 리... 2 삼성전자 작년 전기료만 2조…기업도 에너지 절감 '발등의 불' 포스코는 최근 포항제철소 내 열연 생산시설에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도입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FEMS는 공장 설비의 가동 여부, 에너지 사용량 등을 실시간 제어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F... 3 포스코지회, 민노총 금속노조 탈퇴 포스코 양대 노동조합 중 하나인 포스코지회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탈퇴를 마무리지었다. 금속노조의 반대로 난항을 겪었던 탈퇴 절차가 매듭지어지면서 포스코지회는 기업별 노조인 ‘포스코 자주노동조합’이라는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