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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중남미 관문' 에콰도르와 SECA 협상 진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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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에콰도르 통상장관 회담…조만간 'SECA 타결' 가능성
    정부, '중남미 관문' 에콰도르와 SECA 협상 진전방안 모색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 방한 중인 훌리오 호세 프라도 에콰도르 생산통상투자수산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협상의 진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정부는 현재 중남미 유망 투자처이자 자원 부국인 에콰도르와 SECA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SECA는 자유무역협정(FTA)과 내용은 동일하나 포괄적인 경제협력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사용되는 용어다.

    한·에콰도르 양국은 지난 4월까지 9차례 SECA 협상을 진행했다.

    양국은 그동안 핵심 품목 양허를 제외한 대부분 쟁점을 해소하는 등 입장차를 좁혀왔으며, 남은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조만간 'SECA 타결'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에콰도르 교역 규모는 약 9억8천만달러다.

    대(對)에콰도르 수출은 7억7천만달러, 수입은 2억1천만달러다.

    주요 수출 품목은 휘발유와 경유 등 정제유와 자동차·부품, 의약품 등이다.

    원유, 농수산물, 광물 등은 주로 수입하고 있어 양국이 상호 보완적 교역 관계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안 통상교섭본부장과 프라도 장관은 회담에서 교역 및 투자 진출, 공급망 협력 등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부는 "에콰도르는 개방형 자유무역을 추구하고 미국 달러를 기본 화폐로 사용해 환 위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중남미 투자·진출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또 중남미 3위의 매장량을 자랑하는 원유와 구리, 아연, 금 등을 풍부하게 보유해 향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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