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으로 옮기면 지원금에 수수료 혜택까지…신용 무이자는 덤’
대신증권이 주식을 옮기고 거래하면 현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15일, 타사에 보유중인 국내외 주식을 대신증권으로 옮긴 뒤 거래하면 최대 15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1천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상금은 입고금액에 따라 1천만원(1만원), 3천만원(2만원), 5천만원(3만원), 1억원(5만원), 3억원(7만원), 5억원(10만원), 10억원(20만원), 30억원(25만원)이다. 해외주식의 경우 입고금액에 따른 지원금을 두 배 제공해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주식을 옮긴 뒤 1억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을 두 배 지급한다. 국내주식은 최대 50만원, 해외주식은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혜택을 받으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HTS와 MTS,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주식을 옮기고 거래하면 된다.

한편, 대신증권은 신용융자 일주일 이내 이자율을 무료로 제공하고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외 주식 거래수수료 할인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안석준 디지털Biz부장은 “대신증권에서는 주식 거래비용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투자지원금도 받고 저렴한 주식 거래로 투자수익률도 높여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