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던킨 제공
사진=던킨 제공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초콜릿과 견과류를 활용한 '꾸덕 쿠키' 2종을 내놨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초코칩 월넛 꾸덕 쿠키'와 '더블 초코칩 꾸덕 쿠키' 2종으로 미국 뉴욕에서 인기를 얻은 르뱅 쿠키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초코칩 월넛 꾸덕 쿠키는 촉촉한 쿠키 도우에 초코칩과 호두가 씹히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며 더블 초코칩 꾸덕 쿠키는 초코 쿠키에 초코칩을 추가해 진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신제품 꾸덕 쿠키 2종은 르뱅 쿠키 스타일의 트렌디한 디저트로 커피나 차 등 다양한 음료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