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건설의 날' 기념식…"건설업이 경제 위기 극복 구원투수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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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건설업이 앞장서자"
건설산업 유공자 109명에 대해 정부포상 및 국토부 장관 표창 수여
건설산업 유공자 109명에 대해 정부포상 및 국토부 장관 표창 수여

이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건설이 꿈꾸는 미래, 안전한 국민! 행복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 경기 침체, 코로나 사태 등으로 국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구원투수로서 건설산업이 나서야 한다는 뜻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내총생산(GDP) 15%를 차지하고 있는 건설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기둥"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대변혁 속에서 우리 건설산업이 세계 4대 해외 건설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