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기회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15일 열었다. 지역의 주요 전문가들이 △차별적 산업 육성 △지원 전략 △세제 혜택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5일 기회발전특구를 다루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뒤 시가 추진하는 선제적 대응 방안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