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잎담배 농가에 5억원 지원
KT&G는 건강검진과 자녀 장학금 등에 쓸 수 있도록 국내 잎담배 농가에 지난 14일 5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최근 잎담배 농가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3년부터 KT&G가 잎담배 농가를 지원한 금액은 38억5700만원이다. 김정호 KT&G 원료본부장(왼쪽)은 “농가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해 동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