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잎담배 농가에 5억원 지원 입력2023.06.15 18:28 수정2023.06.16 00:4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G는 건강검진과 자녀 장학금 등에 쓸 수 있도록 국내 잎담배 농가에 지난 14일 5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최근 잎담배 농가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3년부터 KT&G가 잎담배 농가를 지원한 금액은 38억5700만원이다. 김정호 KT&G 원료본부장(왼쪽)은 “농가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해 동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T&G, 잎담배 농가에 5억2000만원 장학금 전달 KT&G가 국내 잎담배 농가에 5억2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농가와 지속적인 상생을 해나가겠다는 취지다. KT&G는 15일 경작인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장학금 지급 등을 위해 국내 잎담배 농가에 5억2000만... 2 대한항공, 태국 치앙다오서 봉사활동 대한항공은 사내 봉사단원들이 지난 8~13일 태국 치앙다오 지역을 방문해 현지 주민을 위해 도로 포장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치앙다오는 치앙마이 북쪽 해발 2100m 고원에 있는 지역이다. 3 한국씨티은행, '씨티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행사 한국씨티은행은 13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서 ‘씨티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 행장은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 1억원도 함께 전달했다. 한국씨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