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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3거래일 만 반등…2620선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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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 사진=연합뉴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 순매수세 속 장초반 상승하고 있다. 3거래일 만에 반등

    1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2.97포인트(0.5%) 오른 2621.5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6억원, 185억원어치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 혼자 411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14%), LG에너지솔루션(0.68%), LG화학(1.66%) 등 대체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긴축 종료 기대감 속 네이버(1.25%), 카카오(0.74%) 등 국내 대표 성장주도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84%)는 약세다. 최근 급등에 따른 매물 출회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상승세다. 지수는 전일 대비 0.37% 상승한 881.33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 혼자 774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9억원, 84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도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0.39%), 에코프로(0.42%), 엘앤에프(1.37%) 등 2차전지 관련주를 비롯해 펄어비스(0.2%), 카카오게임즈(0.52%) 등 게임주가 강세다. 반면 JYP엔터(-1.31%), 에스엠(-1.05%) 등 엔터주는 내리고 있다.

    이날 증시에 대해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확산된 가운데, 대장주 엔비디아(-0.8%), AMD(-2.43%)의 조정에도 어도비(2.37%)의 실적 서프라이즈, 마이크로소프트(3.19%)의 인공지능(AI) 매출 성장 기대 등 AI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는 영향으로 성장주 중심으로 강세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원 내린 1271.5원에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미 중앙은행(Fed)의 추가 긴축 예고에도 금리인상이 막바지에 달했다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26%, S&P500지수는 1.22%, 나스닥지수는 1.15% 각각 올랐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6거래일 연속 올라 작년 4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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