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앞두고 소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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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2023 아시아 여자 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담금질에 들어갔다.
16일 대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여자 주니어 대표팀은 14일부터 광주에서 소집 훈련 중이다.
대표팀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여자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세계여자 청소년핸드볼 선수권대회 우승 멤버가 이번 대표팀에 대거 포함됐다.
지난 시즌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신인상과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김민서(삼척시청)를 필두로 총 11명이 주니어대표팀에 다시 선발됐다.
골키퍼 유망주 박사랑(조대여고)을 비롯한 5명은 새로 선발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1990년 시작한 여자 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초대 대회부터 2019년 대회까지 15연패를 이뤄냈다.
지난해 열린 대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불참했고, 인도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상위 5개 팀은 2024년 북마케도니아에서 진행될 세계여자 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게 된다.
◇ 한국 여자 주니어 대표팀 소집 명단(16명)
▲ GK= 최민정(인천광역시청) 김가영(한국체대) 박사랑(조대여고)
▲ LW= 김서진(일신여고) 나지현(광주도시공사)
▲ LB= 김지아(일신여고) 임서영(인천비즈니스고) 오예나(서울시청)
▲ CB= 김민서(삼척시청) 김민진(대구광역시청)
▲ RB= 이혜원(대구광역시청) 정연우(경남체고)
▲ RW= 차서연(인천광역시청) 김송원(한국체대)
▲ PV= 김세진(황지정보산업고) 김의진(SK슈가글라이더즈)
/연합뉴스
16일 대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여자 주니어 대표팀은 14일부터 광주에서 소집 훈련 중이다.
대표팀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여자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세계여자 청소년핸드볼 선수권대회 우승 멤버가 이번 대표팀에 대거 포함됐다.
지난 시즌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신인상과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김민서(삼척시청)를 필두로 총 11명이 주니어대표팀에 다시 선발됐다.
골키퍼 유망주 박사랑(조대여고)을 비롯한 5명은 새로 선발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1990년 시작한 여자 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초대 대회부터 2019년 대회까지 15연패를 이뤄냈다.
지난해 열린 대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불참했고, 인도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상위 5개 팀은 2024년 북마케도니아에서 진행될 세계여자 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게 된다.
◇ 한국 여자 주니어 대표팀 소집 명단(16명)
▲ GK= 최민정(인천광역시청) 김가영(한국체대) 박사랑(조대여고)
▲ LW= 김서진(일신여고) 나지현(광주도시공사)
▲ LB= 김지아(일신여고) 임서영(인천비즈니스고) 오예나(서울시청)
▲ CB= 김민서(삼척시청) 김민진(대구광역시청)
▲ RB= 이혜원(대구광역시청) 정연우(경남체고)
▲ RW= 차서연(인천광역시청) 김송원(한국체대)
▲ PV= 김세진(황지정보산업고) 김의진(SK슈가글라이더즈)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