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증 상품 구매하고 엘포인트 추가 적립 받자! 롯데마트, 녹색소비주간 맞춰 ‘6월에는 녹색사자’ 행사 진행!
롯데마트가 녹색 소비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한다.

최근 온실가스로 인해 발생한 엘니뇨 영향으로 이른 폭염, 역대급 장마 예고 등 이상 기후 증상이 불거지면서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를 예방하고자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작년 한 해 롯데마트 친환경인증 상품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0% 가량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6월 한 달간 ‘6월에는 녹색사자’라는 테마로 엘포인트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소비자의 친환경 실천 의지를 높이고 녹색 상품의 소비를 활성화 하고자 환경부와 한국환경기술원이 운영하는 ‘2023 녹색소비주간’에 발 맞춰 준비한 행사다.

롯데마트는 행사기간 내 환경성적표지, 저탄소 인증 등을 받은 200여개의 친환경 녹색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액의 5%만큼 엘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대표상품으로는 ‘자연퐁 스팀워시 주방세제 레몬향(750mL)’, ‘크린랩 친환경 크린장갑(100매)’, ‘불스원 에탄올 그린워셔(1.8L)’ 등이 있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친환경 녹색 제품 구매 시 구매액의 5~15%를 ‘에코머니’로 적립해주는 그린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에코머니’란 롯데마트를 포함한 대형마트, 편의점 등 그린카드와 제휴를 맺은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친환경인증농산물 상품은 구매액의 5%, 환경표지와 저탄소인증 상품은 구매액의 15%를 에코머니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2011년부터 그린카드 제도를 도입해 친환경 상품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롯데마트는 친환경 소비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달 30일 중소 파트너사들이 무료로 친환경인증 절차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성적표지인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올해 3월 대형마트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에 담은 ‘스위텔 토마토’, ‘스윗탱고 토마토’를 출시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은 “최근 환경 이슈가 지속되면서 친환경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녹색사자 행사와 더불어 업무협약, 친환경 상품 출시 등 다양한 롯데마트의 친환경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친환경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