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종목 진단] 오르비텍, 11% 폭등…오염수 방류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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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시민행동, 핵발전소폐쇄서명운동본부 구성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리 2호기 수명연장 반대,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저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사진=뉴스1
탈핵시민행동, 핵발전소폐쇄서명운동본부 구성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리 2호기 수명연장 반대,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저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르비텍의 16일 종가는 5250원으로, 전일 대비 10.99% 상승했습니다. 주가는 6개월 주요 매물대인 5180~5300원 선에 위치하며, 최근 3개월간 외국인은 26만주 순매도, 기관은 9만주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주요 뉴스로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한 국내 지방자치단체들의 방사능 탐지기 구매 움직임이 보입니다. 제주도, 강원도, 그리고 경북 포항·영덕 등은 방사능 검사 장비를 구입하기 위한 입찰 공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르비텍은 '라디코(Radico)' 브랜드로 방사선 측정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으며,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오르비텍의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본 기사는 미래에셋증권 데이터를 기반으로 GPT-4 엔진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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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보는 단순 종목 요약 정보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