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진화사고 입력2023.06.16 18:42 수정2023.06.17 00:1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다치카와 에이스케 지음 창의력은 타고난 능력이 아니다.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식이 따로 있다. 일본의 디자인 전략가인 저자는 진화사고란 개념을 설명한다. 마치 생물이 진화하는 과정처럼, 생각의 ‘변이’와 ‘선택’을 통해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증식, 의태, 융합 등 진화 과정의 개념을 창의적 사고와 연결 짓는다. (흐름출판, 520쪽, 2만9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구글 신기술 전문가의 조언 "AI로 유토피아 만들려면" “이 책은 위험을 알리려는 책이다. 당신과 나, 또 다가오는 팬데믹, 즉 인공지능(AI)의 임박한 도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최근 출간된 의 도입부다. 두 문장을 읽... 2 [책마을] "우리는 공장집" 3조원 기업의 철학 “넌 공장집 딸이다.”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영원무역 창립자 성기학 회장)에게 이런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성 부회장은 최근 출간한 에서 성 회장과의 일화를 적으며... 3 [책마을]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당신에게 노동경제학자 마이라 스트로버는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최초의 여성 정교수였다. 2018년 은퇴할 때까지 수십 년간 ‘노동과 가정’이라는 강의로 큰 인기를 얻었다. 노동과 가정은 스트로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