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교토 고려미술관, 일본 속 조선미술 특별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일본 교토에 있는 고려미술관은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일본 속 조선미술을 선보이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구름과 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고려청자, 조선백자, 조선민화, 백자문방구, 평양전도병풍 등을 선보인다.
고려미술관은 재일동포 1세 기업인인 고 정조문(1918∼1989) 씨가 40여년간 일본 각지에서 한반도에서 넘어온 미술품 1천700여 점을 모아 1988년에 세웠다.
고려미술관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양국 간의 뿌리 깊은 교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구름과 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고려청자, 조선백자, 조선민화, 백자문방구, 평양전도병풍 등을 선보인다.
고려미술관은 재일동포 1세 기업인인 고 정조문(1918∼1989) 씨가 40여년간 일본 각지에서 한반도에서 넘어온 미술품 1천700여 점을 모아 1988년에 세웠다.
고려미술관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양국 간의 뿌리 깊은 교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