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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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