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2차전지 소재사업 진출에 강세 지속…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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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LS는 전거래일 대비 5300원(5.61%) 오른 9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엔 10만18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는 황산니켈, 전구체에 이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높고,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갈 것"이라며 "LS그룹의 핵심역량인 제련 및 소재, 에너지 기술에 부합하는 성장 전략이며, 분명한 기업가치 재평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