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오현규 뛰는 셀틱 새 사령탑에 로저스…4년 만에 복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셀틱 시절 2년 연속 '트레블'…585일간 69경기 연속 무패행진도
    오현규 뛰는 셀틱 새 사령탑에 로저스…4년 만에 복귀
    오현규가 뛰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새 사령탑으로 브렌던 로저스 전 레스터 시티(잉글랜드) 감독이 낙점됐다.

    셀틱은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로저스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밝혔다.

    셀틱은 2022-2023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달 초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잉글랜드)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새 감독을 물색해왔다.

    올해 1월 K리그 수원 삼성에서 오현규를 데려온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셀틱은 '정규리그·스코티시컵(FA컵)·리그컵'을 모두 휩쓸며 통산 8번째 트레블을 이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이 된 로저스 감독은 2016∼2019년에도 셀틱 지휘봉을 쥔 바 있다.

    셀틱은 로저스 감독 지휘 아래 2016-2017, 2017-2018시즌 모두 리그, FA컵, 리그컵을 모두 따내는 트레블을 달성했다.

    당시 셀틱은 2016년 5월 11일 세인트 존스톤전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 18일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에 패하기 전까지 585일간 6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다.

    오현규 뛰는 셀틱 새 사령탑에 로저스…4년 만에 복귀
    로저스 감독은 셀틱에서 성공을 토대로 2019년 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무대를 옮겼다.

    레스터 시티를 맡아 2019-2020, 2020-2021시즌 모두 팀을 5위까지 올려두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레스터 시티는 2021-2022시즌에도 최종 8위를 차지하며 중상위권 팀으로서 입지를 지켰지만, 2022-2023시즌에는 급격히 추락하더니 결국 2부로 강등됐다.

    2015-2016시즌 창단 132년 만에 '5천분의 1'의 확률을 뚫고 EP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극적 서사를 쓴 팀에 7시즌 만에 강등 위기가 닥치자 성적 부진의 책임을 피하지 못한 로저스 감독도 지난 4월 물러났다.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 레딩, 왓퍼드, 스완지 시티 등을 지휘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포토] “금메달 따올게요”

      2026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기 전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왼쪽 세 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2. 2

      '루키' 황유민, LPGA투어 첫 라운드 '1언더파' 순항

      '루키' 황유민이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첫 라운드를 무난하게 치렀다.황유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2026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이 대회는 최근 2년간 LPGA투어에서 우승한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 롯데오픈에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가 우승하며 LPGA투어 2년 시드를 따낸 황유민은 이번 대회의 유일한 루키 출전자다. 이날 황유민은 임진희와 나란히 첫 조로 나섰다. 통상 플로리다는 온화한 날씨로 유명하지만 이번주 영하2도까지 떨어지는 갑작스런 추위로 출전선수들이 애를 먹었다. 날씨 탓에 출발이 미뤄지는 등 현장에서 혼란도 많았다. 그래도 황유민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치며 무난하게 첫발을 내디뎠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50%(7/14), 퍼트 수 32개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이날 버디 7개, 보기1개로 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베테랑' 양희영이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로 공동 6위로 가장 높은 순위로 경기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3. 3

      카카오 VX, 문태준·김창준 공동 대표이사 체재로

      스포츠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 VX가 공동대표 체제로 경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카카오 VX는 이날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기업의 체질과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AI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경영을 시작한다”며 기존 문태식 대표이사와 함께 김창준 공동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김창준 공동대표는 지난해 8월 카카오 VX에 최고 재무관리자(CFO)로 합류했으며 앞으로 사업과 인프라, 지원 조직을 맡게 됐다.카카오 VX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재무장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기술 업그레이드로 골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스포츠 업계의 디지털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