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포장, '선도하는 ESG 경영' 모토…상생·친환경 주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ESG
태림포장(대표이사 이복진·사진)이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부문을 수상했다. 태림포장은 ‘선도하는 ESG 경영’이라는 모토 아래 모든 임직원이 ‘사랑 나눔’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및 물품 후원 등을 하고 있다.
매달 경기 시흥시에 있는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매년 △개량 리어카 제작 및 후원 △노인요양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 △기부금 전달 △사랑나눔 김장행사 △불우이웃 연탄배달 등 임직원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해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 캠페인을 매년 펼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태림포장은 환경 측면에서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는 데 주력해왔다. 최적방지 및 고도처리 시설을 설치해 법적 기준보다 낮은 오염물질을 배출하도록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태림포장이 생산하는 상자는 일반 상자 대비 폭넓은 활용성 외에도 제품에 사용되는 원지를 절감해 상자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지난해 가구 생산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골판지를 활용한 종이 가구 및 종이 소재 생활용품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에는 폐지를 재활용해 상자를 재생산하는 ‘종이 자원의 독립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물류업계와 MOU를 맺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
매달 경기 시흥시에 있는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매년 △개량 리어카 제작 및 후원 △노인요양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 △기부금 전달 △사랑나눔 김장행사 △불우이웃 연탄배달 등 임직원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해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 캠페인을 매년 펼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태림포장은 환경 측면에서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는 데 주력해왔다. 최적방지 및 고도처리 시설을 설치해 법적 기준보다 낮은 오염물질을 배출하도록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태림포장이 생산하는 상자는 일반 상자 대비 폭넓은 활용성 외에도 제품에 사용되는 원지를 절감해 상자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지난해 가구 생산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골판지를 활용한 종이 가구 및 종이 소재 생활용품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에는 폐지를 재활용해 상자를 재생산하는 ‘종이 자원의 독립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물류업계와 MOU를 맺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